중학생성폭행, 알고보니 거짓신고였다면? 중고등학생 무혐의 주장 하는 방법

본 콘텐츠는 법무법인 동주에서 제공하는 작성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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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세대 청소년 범죄 특화 로펌, 법무법인 동주의 대표변호사, 이세환입니다.
아이가 학교에 간 사이 집으로 날아온 한 장의 통지서나 수사관의 다급한 연락은 평온하던 한 가정을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듭니다.
내 아이가 감히 상상도 못 했던 큰 사건의 중심에 서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부모님이 느끼는 배신감과 두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억울하게 몰린 아이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오직 부모님 한 사람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런 큰일이 터지면 너무 당황한 나머지 아이를 거칠게 몰아세우거나 무작정 상대방 집에 찾아가 화를 내며 감정을 쏟아내곤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행동들이 조사를 담당하는 기관의 시선에서는 오히려 증거를 없애려 하거나 상대방을 압박하는 나쁜 태도로 보인다는 지점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무작정 눈물을 흘리는 읍소가 아니라, 아이가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진짜 원인을 침착하게 밝혀낼 명확한 대안입니다.
밤잠을 설치며 밤새 인터넷을 뒤지고 계실 부모님을 위해, 아이의 깨끗한 학교 생활과 일상을 무사히 되찾아올 수 있는 현실적인 길을 열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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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학생성폭행, 피해학생의 진술로도 처벌받을 수 있기에
보통 성과 관련된 다툼이 생기면 부모님들은 상대방이 제시하는 확실한 물증이나 목격자가 없으니 당연히 우리 아이가 유리할 것이라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사건 특성상 단둘이 있는 은밀한 방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원래부터 눈에 보이는 증거가 남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 보니 조사를 진행하는 곳에서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아이의 일관된 말 한마디를 가장 강력한 근거로 삼아 사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실제로 최근 일어나는 중학생성폭행 사건들의 이면을 살펴보면, 당시에는 분명히 서로 좋아해서 동의하고 장난처럼 나눈 만남이었는데 나중에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대화 내역을 들켜 덜컥 겁이 난 상대방이 책임을 면하려고 우리 아이가 억지로 강요한 것처럼 말을 꾸며내어 신고하는 사례가 바로 그렇습니다.
이때 우리 아이가 무섭고 억울하다는 이유로 "그런 적 없다"며 무조건 사실을 숨기거나 횡설수설하면, 조사관은 오히려 아이가 반성하지 않는다고 보아 아주 무거운 조치를 검토하기 시작합니다.
상대방의 일방적인 진술에 휘둘려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지 않으려면, 그 주장이 어느 지점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지 앞뒤 맥락을 날카롭게 확인해야 합니다.
2) 확실한 증거가 없다고 해서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내 아이의 말이 진실이고 상대방의 신고가 잘못된 유도나 거짓임이 분명하다면, 명확한 물증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절대로 낙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방의 일방적인 독백을 무너뜨리고 아이의 억울함을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생활 속 정황'들을 퍼즐 조각처럼 모아나가면 됩니다.
대표적인 대안은 아이들이 평소에 주고받았던 스마트폰 대화록과 일상적인 대화의 흔적들입니다.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하는 그날 이후에도 아무렇지 않게 다정하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았거나, 서로 웃으며 선물을 챙겨준 기록이 있다면 "강압적인 폭력에 시달렸다"는 상대방의 주장은 힘을 잃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학원이나 독서실 주변의 CCTV 화면을 확보하여 이동할 때 두 아이의 표정이 어떠했는지, 억지로 끌려가는 분위기가 아니었는지를 눈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간혹 답답한 마음에 부모님이 직접 상대방 아이나 부모에게 연락해 다그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가중 처벌을 부르는 위험한 행동이니 멈추셔야 합니다.
감정을 싹 빼고 법률 대리인인 변호사를 조심스러운 소통 창구로 삼아, 상대방의 거짓말 속에 숨은 모순을 논리적으로 짚어낸 서면 의견서를 조사 기관에 선제적으로 제출하는 것이 아이를 구하는 가장 영리한 방법입니다.
3) 실제 사례로 보는 대처 방법
이해를 돕기 위해 부모님이 현명하게 중심을 잡고 저희와 합을 맞추어 아이의 억울한 누명을 완전히 벗겨낸 실제 성공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평범하게 중학교에 다니던 한 남학생은 학원 독서실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며 다정한 감정을 키워오던 동급생 여학생과 서로 동의하고 가벼운 신체 접촉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순수한 만남이었지만, 몇 주 뒤 여학생의 부모님이 스마트폰 대화창을 우연히 보게 되면서 무서운 추궁이 시작되었습니다.
여학생은 부모님이 너무 무섭고 다그침을 견디기 힘들어, 우리 아이가 강제로 힘을 써서 중학생성폭행을 한 것이라며 사실과 다르게 거짓으로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하루아침에 감당하기 힘든 끔찍한 가해자로 몰려 학교에서 쫓겨나고 먼 곳으로 격리될 위기에 처했던 절박한 순간이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연락을 받은 즉시 개입하여, 아이가 경찰 조사를 받으러 가기 전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사실만을 차분히 말할 수 있도록 답변을 정돈해 주었습니다.
조사 당일 직접 옆자리에 동석하여 아이가 무서운 분위기에 주눅 들지 않도록 보호하는 한편, 두 아이가 수개월간 나누었던 방대한 대화 내역을 전수 분석했습니다.
접촉이 있었다는 그날 밤에도 여학생이 먼저 "오늘 즐거웠다"며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고 다음 날 데이트 약속을 잡은 결정적인 정황 증거들을 서면으로 명확히 입증해 냈습니다.
결국 조사를 담당한 기관에서는 상대방의 진술이 거짓이며 강제적인 행동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전적으로 인정해 주었습니다.
학생부 기재나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일상으로 완전히 복귀하는 혐의없음(무혐의)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은 안전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가장 어두운 갈림길에 서서도 부모님이 이성적으로 대안을 찾아 변호사와 함께 확실한 정황 자료를 모아 제출했기에, 아이의 깨끗한 미래를 온전히 지켜낼 수 있었던 소중한 결실이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 사이의 성 관련 다툼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선은 상상 이상으로 차갑고 냉정하다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아직 철이 없는 아이들의 장난이다"라거나 "저쪽이 먼저 꼬리를 친 것이다"라는 식의 주관적인 비난은 조사관에게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보여 처분만 무겁게 만들 뿐입니다.
처음 조사를 받으러 가기 전 골든타임에 대화의 전후 맥락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재구성하여 상대방 주장의 모순을 증명하는 것만이, 억울한 오명을 벗고 아이의 소중한 미래를 안전하게 보존하는 유일한 해법입니다.


